구룡포공원(충혼각 입구)
0 일제강점기 어업전진기지로 많은 침탈이 있었던 구룡포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고 당시를 살아간 인물들의 넋을 기리는 곳으로, 충혼각으로 향하는 기다란 계단이 유명하다. 이 충혼각 입구 계단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주인공 동백과 용식이 마주보고 앉아있는 드라마 포스터를 촬영한 바로 그 장소로, 이 곳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드라마 포스터와 같은 구도로 사진을 찍는 것이 인기라고 한다. 경상북도 포항시 […]
호호면옥
0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중 하나인 용식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인 백두할매게장의 배경이 된 곳이다. 실제로는 갈비탕과 냉면 전문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드럽게 푹 익은 갈비탕의 고기와 뜨끈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이 일품이라고 한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41
문화마실
0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배경이 된 옹산이라는 가상의 지역에서 주인공 동백이가 운영하는 가게 ‘까멜리아’의 배경이 된 곳이다. 실제로는 까멜리아라는 이름의 술집이 아니라 주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가까이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포항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었다. 현재는 카페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적산가옥의 원형을 살려 조성하여 일제시대 건축된 건물의 특징이 잘 살아있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
[요닷추천] 경주 가을 즐기기
0 더 늦기 전에 떠나자! 11월 가을에 떠나는 경주 여행 바쁜 일상을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 못하다가 바뀐 공기 때문에 문득 계절의 바뀜을 실감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아무리 많이 살아도 몇 번 돌아오지 않는 계절을 만끽하기도 해 봐야, 인생을 열심히 살았다고 할 수 있지 않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에게 가을 여행을 제안합니다. 가을 여행이라고 […]
만송정 숲
0 하회마을에 있는 숲으로 천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넓은 모래 퇴적층에 소나무 숲이 조성된 것으로, 조선 선조 때 서애 류성룡의 형 겸암 류운용이 강 건너편 바위절벽 부용대의 거친 기운을 완화하고 북서쪽의 허한 기운을 메우기 위하여 소나무 1만 그루를 심어 조성한 것이라고 한다. 매년 음력 7월 16일 밤 숲에서 부용대 꼭대기까지 밧줄로 이어 불꽃을 피우는 선유줄불놀이가 특히 볼만하다. […]
고산정
0 조선시대의 누각으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이다. 퇴계 이황의 제자 금난수가 지은 것으로, 이황과 금난수의 시가 현판으로 걸려있다. 평소 금난수를 아꼈던 이황은 이 정자를 자주 찾아 빼어난 경치를 즐겼다고 한다. 예능 <1박 2일> 시즌4 안동편에서 방문한 곳으로, 이 곳에서 돌까기 게임을 했다.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77-42
노송정
0 퇴계 이황이 태어난 집으로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풍모를 살펴볼 수 있는 고택이다. 본채와 사랑채, 안채 등 일대를 합하여 노송정 종택이라고도 부른다. 고택 앞에는 고택과 역사를 함께 한 듯한 거대한 향나무가 있다. 현재 고택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전통문화체험 역시 이루어지고 있다. 예능 <1박 2일> 시즌4 안동편에서 베이스캠프 역할을 했던 곳. 투호겨루기로 저녁 복불복을 했다.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
뉴서울갈비
0 안동 갈비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맛집. 예능 <전지적참견시점>에서 홍진영이 추천했던 갈빗집으로, 한우 생갈비와 한우 마늘생갈비가 유명하다. 2023년에는 블루리본도 받은 곳이며, 갈비 3인분 이상 주문하면 나오는 뼈찜 역시 매콤하게 감칠맛이 있어 별미이다. 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 171-8
이육사문학관
0 일제강점기에 활동했던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이육사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문학관. 이육사의 생전 육필과 애장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예능 <1박2일> 시즌 4에서 이육사의 시 ‘광야’로 암기력 겨루기 대결을 하던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백운로 525
[요닷추천]당일치기 청송 트래킹!
0 주왕산-주산지-솔샘온천 코스 경상북도 청송군은 경상북도에서도 북동쪽에 있어 사람들에게 그렇게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은 아니죠. 그렇지만 태백산맥 줄기가 닿아있어 동, 남, 북부 모두 산이 둘러싸고 있는 자연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히 가을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가을 산행을 하기에도 적합한 곳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청송에서 한 두 시간 거리에서 살고 있는 경북 사람이라면 하루쯤은 시간을 내어 청송에서 […]